[쿠키 생활] 코리아나화장품은 전속 모델 김유리의 가을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코리아나화장품의 히트작 ‘글램3 립스틱’의 두 가지 가을 신상품 핑크 컬러를 활용한 것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로맨스 핑크룩’과 섹시하고 엣지있는 ‘퍼플 핑크룩’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했다.
글램3 익스트림 ‘로맨스 핑크’ 컬러 립스틱을 활용한 화보에서는 단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은은하고 따뜻한 색상을 통해 사랑을 기다리는 단아한 여성의 매력을 표현했고, 글램 3 익스트림 ‘퍼플 핑크’ 컬러 립스틱은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과 함께 신비로운 매력으로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으며 상대를 유혹하는 트렌디한 여성을 그려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그간 ‘청담동 앨리스’, ‘주군의 태양’ 등 인기드라마에서 디자이너, 톱모델 등의 역할을 맡아 글래머러스한 럭셔리 차도녀룩을 선보여왔던 김유리는 올 가을 새로 사랑을 시작하는 여인의 유혹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티없이 맑고 깨끗한 동안 피부에 글램 3 익스트림 립스틱을 바른 김유리는 “촉촉하게 보습해주는 부드러운 립스틱이라 건조한 촬영장에서도 각질이 일어나지 않고 발색이 좋아 매일 사용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코리아나 윤경화 브랜드 매니저는 “올 가을 핑크빛 연애를 꿈꾸는 여성들이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립스틱 하나로 손쉽게 선보일 수 있는 글램 3 립스틱은 입술 표면의 수분 손실을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오랜 시간 촉촉하고 끈적임 없는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김유리는 최근 ‘주군의 태양’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연하남 서인국과 달달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소탈한 성격으로 촬영장에서 서로에게 장난을 하기도 하고, 섬세한 배려를 하기도 하는 등 ‘귀요미 앙숙커플’로 눈길을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