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가 즐겨쓰는 '노에사 수퍼 스킨 셀 유스 프로그래밍' 출시

브란젤리나가 즐겨쓰는 '노에사 수퍼 스킨 셀 유스 프로그래밍' 출시

기사승인 2013-09-02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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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할리우드 대표 잉꼬커플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즐겨 사용하기로 입 소문이 난 뷰티 브랜드 노에사에서 ‘수퍼 스킨 셀 유스 프로그래밍’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수퍼 스킨은 노에사의 창립자인 게어트 게르켄이 추천하는 필수 아이템으로‘고가의 노에사 제품 중 단 하나의 제품만을 선택해야 한다면?’에 선택됐던 아이템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수퍼 스킨 셀 유스 프로그래밍은 일반 재배식물보다 배 이상의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는 고가의 야생식물들에서 추출해 낸 높은 에너지가 노화로 손상되거나 파괴된 세포의 나이를 거꾸로 돌려주어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하는 로션이다.

또한 노에사의 모든 제품은 250여 가지의 야생식물에서 추출한 자연의 빛을 원료로 하는 ‘알케메틱스’로 만들어지며, 분자생물과 식물학 등 최첨단 과학을 적용해 만든 인간의 피부와 매우 흡사한 구조의 ‘다나뎀’이 피부 속 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진피 깊숙한 곳까지 공급, 셀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요 성분으로는 피부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항산화 기능을 돕는 아스코르빈산과 피부의 세포 에너지 대사를 돕는 유비퀴논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노화를 방지하는 진귀한 약재로 불리는 유향나무 오일과 소독이나 피지조절 기능이 있는 패츠올리가 함유돼 민감한 트러블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수퍼 스킨은 일반적인 크림에 비해 발림성과 흡수성이 뛰어난 반투명 우유 빛 로션으로, 가볍게 발리는 질감에도 불구하고 피부 속 건조함 까지 해결하기 때문에 추가의 영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다가오는 가을에는 노에사의 완벽한 세포 재생 로션 수퍼 스킨과 함께 연예인 못지 않은 탱탱한 동안 피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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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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