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비오템 옴므가 9월 한달 간 직장인 남성을 대상으로 비오템 옴므 스킨케어 제품을 나이 및 직급을 고려한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이와 직급 등을 고려한 참가자의 피부 상태를 예상해 직급별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매칭하여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인 사원-대리급 남성은 아직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어 오히려 꼼꼼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 피부도 업무처럼 기본부터 관리할 수 있도록 수분케어 라인 '아쿠아파워'를 증정한다. 반면 과장급 이상에게는 경력과 함께 늘어난 얼굴의 주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포스 수프림'을 증정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생활에 찌든 우리팀의 피부를 구출하기 위해 비오템 옴므가 필요한 이유'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팀을 선발, 총 50만원 상당의 직급별 스킨케어 키트를 사무실로 직접 배송해준다. 스킨케어 키트 수령 후 팀원들과 촬영한 인증샷과 후기를 비오템 페이스북에 등록하면 '포스 수프림 세럼'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이수영 비오템 옴므 브랜드 매니저는 "매일 쌓여가는 업무량과 야근,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가 상하고 있다는 점을 대부분의 직장인 남성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상기시키고
직급별 맞춤 솔루션으로 쉽게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 남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국 비오템 옴므 매장과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iothermkorea)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