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토니모리는 한류 바람의 중심에 서있는 다국적 그룹 규현 등이 속해있는 슈퍼주니어M 및 f(x)의 맴버 빅토리아와 1년 전속으로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최시원을 제외한 슈퍼주니어M과 빅토리아는 앞으로 1년동안 토니모리 글로벌 모델로써 토니모리 광고와 매장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과 관련해 업계 관계자들은 슈퍼주니어M과 f(x)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무대까지 겨냥해 처음부터 다국적 맴버들로 구성된 그룹이기 때문에 한국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 시장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토니모리와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니모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f(x) 빅토리아는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토니모리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평소 토니모리 색조 제품을 애용했던 터라 더 기분좋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광고 모델로서 토니모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니모리 마케팅팀의 박유사 부장은 모델 발탁 배경과 관련해 “슈퍼주니어M과 빅토리아 모두 국내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중화권을 중심으로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빅스타”라며,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토니모리가 이들을 글로벌 모델로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광고 촬영을 마친 슈퍼주니어M과 f(x) 빅토리아의 모습은 오는 9월 말부터 TVCF와 토니모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