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맥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깊이감있는 눈매를 완성시켜줄 아이 메이크업 신제품 맥 ‘프로 롱웨어’ 라인과 맥 ‘프레스드 피그먼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맥에 따르면 ‘프로 롱웨어 페인트 팟’은 젤크림 제형의 아이섀도우 제품으로, 뭉침이나 갈라짐없이 부드럽게 눈가에 펴 발려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도 있고, 펄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살짝살짝 빛나는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 일상에서 사용하기 쉬운 활용도 높은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펜슬 아이라이너인 프로 롱웨어 아이라이너는 뛰어난 워터 프루프 기능으로, 점막에서도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을 만큼 지속력있는 롱 웨어링 짝궁 제품이다.
화려하게 빛나는 펄감을 자랑하는 맥 ‘프레스드 피그먼트’는 좀 더 메탈릭한 느낌을 원한다면 추천할만한 제품.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과하지 않고 투명한 광채를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와 아티스트 사이에서 극찬을 받아오며 이번 9월에 새로운 컬러들이 추가됐다.
마른 상태로 바르면 투명하게 연출할 수 있고, 물에 적셔 사용하면 더욱 눈부신 광택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맥 수석 아티스트 변명숙은 “이번 가을에는 과하다 싶은 아이 메이크업보다는, 깨끗한 피부 위에 투명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소프트 스모키가 트렌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회색, 자주색 등의 차가운 톤의 투명하게 빛나는 펄감있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눈두덩 전체를 소프트하게 블렌딩해서 감성적인 느낌으로 연출할 것”을 추천했다.
맥 ‘프로 롱웨어’ 라인은 맥 홈페이지에서 출시된 후 6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판매하며, 맥 ‘프레스트 피그먼트’는 6일부터 맥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2일부터 15일까지 추석을 맞아 맥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매 시 무료 배송이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