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프랑스 최고급 귀족 브랜드 ‘에비던스 드 보떼’가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위한 론칭 행사를 청담 CGV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랑스의 패션 아이콘이자 퍼스트 레이디로 유명한 카를라 브루니, 헐리우드 최고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이, 배우 켈리 러더포드 등이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프랑스 귀족 출신인 샤를 에두아를은 자신의 아내이자 일본 최고 아나운서였던 나카무라 에리코의 민감한 피부를 위해 프랑스 최상의 원료와 일본 최고의 기술력으로 세상에 없던 ‘Love Story’를 가진 럭셔리 브랜드인 ‘에비던스 드 보떼’를 만들었다.
창립자의 가문이 13세기 리베이라 왕조 때부터 현재까지 약 800여 년간 사용한 귀족 가문 고유의 문양을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자신과 가문의 이름을 걸고 진심을 담아 개발한 브랜드이다.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프랑스와 알프스 접경 사이 지역의 쌩 폴드방스의 온천수와 연어를 사용했고, 일본 유명 생명공학자인 이시바시 교수에 의해 개발된 QAI는 총 4가지 활성 성분인 트리플콜라겐, CoQ10, 아미노산, Morus Alba의 조합을 통해 놀라운 피부 구조 조정과 재생, 모이스처라이징,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며, 무엇보다 극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장 먼저 국내에 론칭되는 제품으로는 극민감성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라인인 귀족 부스터 세럼 ‘더 세럼’과 럭셔리 광채크림 ‘리치 크림’이다. 현재 프랑스, 미국, 홍콩, 일본 등에서는 6개 라인, 총 40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각 라인 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범진 대표는 ‘에비던스 드 보떼는 기존의 국내 럭셔리 화장품과는 다른 새로운 판도를 개척할 것’이라며 에비던스 드 보떼의 국내 진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