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롯데월드가 지난 28일 개최된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가품질경영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가 주관해 전사적 품질경영활동을 추진, 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롯데월드는 ‘글로벌 TOP 5 테마파크’라는 구체적인 비전을 수립,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했고 그 결과 실내 테마파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고객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월드는 사내 혁신활동인 ‘Fun & Warm’을 통해 직원들의 휴가 장려, 해외 테마파크 방문 지원, 가족 초청행사 등을 진행해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일터, 즐기면서 배우는 일터, 가족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객을 대상으로는 ‘Clean & Cheerful’서비스를 실현, 안전하고도 쾌적한 파크를 만들기 위해 주력했다.
특히 국내외 다양한 소외계층 초청, 임직원의 재능 기부 행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윤리적 사업수행 역량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도 이번 수상의 큰 의미다.
한편 롯데월드는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념해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롯데월드 방문자를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50% 특별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