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이천 미란다호텔은 이천, 여주지역 최초로 협력사 초청파티 및 럭셔리 웨딩파티를 지난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협력사 초청파티는 10시 30분 리셉션을 시작으로 비트파워 난타공연과 호텔소개 및 양정식코스 오찬요리와 재즈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된 럭셔리 웨딩파티(Luxury Wedding Party)는 예비부부 및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 여주, 이천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웨딩페어 파티에 대한 기대에 부응했다.
1부 웨딩 콜렉션에서는 웨딩드레스쇼와 한복쇼가 마련돼 참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부 행사에서는 호텔 셰프의 갈라 디너 만찬, 행운권 추첨의 시간을 통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문유선 미란다호텔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주최가 되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준비와 미란다만의 차별화된 웨딩을 선보인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아름다움으로 기억되는 순간’과 ‘특별한 경험을 평생 간직하고 추억을 회상하는 순간’의 미란다 호텔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미란다호텔은 그랜드볼룸의 리뉴얼을 선보였다. 화이트톤 홀 분위기 연출과 함께 럭셔리 샹들리에와 생화꽃이 어울린 주단길이 눈길을 끌었고 내년 4월 미란다호텔에 오픈하는 신축웨딩홀 ‘하늘정원’의 조감도를 오픈해 예비 신랑, 신부들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미란다호텔 관계자는 “웨딩홀의 높은 천고와 고품격 오페라웨딩을 모티브로 한 미란다호텔 신축 하우스웨딩홀 ‘하늘정원’은 이천 및 인근 지역의 웨딩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639-5111~3).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