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리엔케이(Re:NK)가 지난 8일 CJ오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 한 ‘홀리데이 홀릭 에디션’이 방송 3회 만에 준비 수량을 조기 완판하며 홈쇼핑 강자의 모습을 확인시켰다고 전했다.
리엔케이는 ‘홀리데이 홀릭 에디션’의 홈쇼핑 방송 첫날 약 9천 4백 세트 주문을 시작으로 2회 차에 1만 4백 세트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3회 만에 준비수량 약 3만 세트를 조기 완판하며 약 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리엔케이 ‘홀리데이 홀릭 에디션’은 배우 고현정의 시크릿 크림으로 불리는 ‘래디언스 컬러크림’을 메인으로 겨울철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스킨 케어 세트다.‘래디언스 컬러크림’은 산소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거품 제형으로 피부결 개선 및 톤 보정을 통해 피부 본연의 색을 찾아, 차제 발광 민낯을 만들어 주는 기능성 멀티 크림이다.
단일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에서 입소문만으로 4월 론칭 이후 약 100억원의 매출(판매량 기준 24만개)을 돌파 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홀리데이 홀릭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붉은 컬러의 패키지와 고현정이 자신의 피부 철학을 담아 공동 개발하고 직접 그린 별 그림을 담은 ‘케이 세럼’을 함께 증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주옥 Re:NK 브랜드 담당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 했으나 이렇게 빨리 준비 수량이 매진 될 줄은 몰랐다.”며 “래디언스 컬러크림의 인기와 연말연시 선물을 겨냥한 구성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잘 맞아 조기 완판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