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매년 베이비페어의 공식후원사로 참가하고 있는 보령메디앙스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올곧은 투어(TOUR)’라는 컨셉으로 소비자와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친다.
이를 위해 비앤비(B&B), 닥터아토(Dr.ato), 더 퓨어(The pure) 등 스킨과 유아생활용품 브랜드를 비롯해, 유아복 프리미엄브랜드 타티네 쇼콜라와 프리미엄멀티샵 비비하우스(BBH) 등 보령메디앙스의 전 브랜드와 제품군이 참여한다.
또한 전시장도 올곧은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배움의 장터’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이벤트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터’ 그리고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의 장터’로 구분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최대화할 방침이다.
주요 이벤트로는 비앤비가 삼성전자 아가사랑 세탁기와 함께 벌이는 ‘톡톡 노하우’가 눈에 띤다. 이벤트는 응모권에 제품별 사용 노하우를 적어 아가사랑 세탁기에 투입 후 추첨을 통해 무첨가 녹는 세제 등의 세탁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제품의 바른 사용과 함께 참여객들의 육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1석 2조 이벤트다.
또한 식품브랜드 오앤오투가 베이비오 음료체험 이벤트와 함께 스넥과 맘스오티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맘스오 힐링카페를 운영하고, 닥터아토는 단계별 맞춤솔루션 닥터아토 3.5.7의 안내는 물론, 콧물티슈와 손입티슈 등 기능성물티슈의 특징과 사용법을 눈,코,입이 뚤린 얼굴 그림판에 해당 제품을 넣어 맞추는 수목구비 이벤트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타티네 쇼콜라는 ‘출산 준비 카운셀링’을 중심으로 출산용품 전반에 대한 가이드와 함께 각 제품별 사용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출산 카운셀링을 받는 이에 한해, 현장은 물론 백화점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증정해 눈길을 끈다.
비비하우스를 중심으로 유키두를 비롯해 보바와 스킵합, 베아바 등을 수입, 판매하는 유통사업부는 ‘뜻밖의 재미’라는 주제로 매일 부스 방문 고객 250명에게 베이비오 과자와 음료수를 증정하는 한편, 각 부스와 시간대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프리미엄 베이비 캐리어 브랜드 보바는 첫째를 동반한 둘째자녀 부모에게 제품 구매시 아기용 미니 아기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에듀케이셔널 인사이트는 디자인 앤 드릴 패턴카드 따라하기 행사, 베아바는 커플룩을 입은 구매고객에게 선물제공, 디오가닉은 구매금액에 따라 에코백 또는 바스타올을 증정하는 등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방침이다. 또한 방문고객들에게 백화점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5%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베이비페어를 통해 올굳은 육아문화를 선도하는 동시, 스킨케어쪽에서는소망트리 개념의 ‘올곧은 트리’를 설치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과 기능 등을 제안하고 이를 반영하는 등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