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유아용품 전문회사 ’쁘맙스'는 아시아 최초로 1887년 벨기에에서 시작된 유럽 명품 브랜드 페리클레스(PERICLES)를 한국에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럽의 중심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페리클레스는 유모차를 비롯한 유아용품 등을 한 세기가 넘도록 꾸준히 생산해 내고 있다.
또한 유아용품 전문회사 ’쁘맙스'는 ‘나의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하여’란 뜻의 프랑스어 문장의 약자로 제품을 쓰는 모든 아이들에게 최고의 품질,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쁘맙스의 모토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쁘맙스는 유럽정통의 유아용품 회사 N.A.LA CARROSSERIE ENFANTINE S.A.社와 독점 계약을 체결 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소개되어지는 페리클레스는 유모차뿐만 아니라 목욕용품, 인형,
식기류,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쁘맙스 박성호 본부장은 “수많은 수입유모차로 각축장을 벌이고 있는 한국시장에 더 이상 엄마들의 사치품이 아닌 정말 내 사랑스런 아이를 위한 유모차의 표준을 제시하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한국 런칭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페리클레스 유모차를 구입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사은품을 지급하고, 포토상품평 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pmabs.kr , www.pericle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1등 영아용 유모차 시트(카시트 겸용), 2등 휴대용 유모차, 3등 인형 또는 목베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