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선도’ 해법영어교실, 4월 창업설명회 진행

‘자기주도학습 선도’ 해법영어교실, 4월 창업설명회 진행

기사승인 2014-04-01 15:17:00

3일 창원부터 29일 서울까지 전국 순회

스토리텔링 연계 선진화된 시스템 눈길

[쿠키 생활] 학생이 학습 목표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이 선진교육의 한 형태로 부각되면서 최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방법들이 학부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주입식·암기식 위주의 교육 형태에서 벗어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학습법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토대라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인기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법에듀(주)의 초·중등 영어 전문 프랜차이즈 해법영어교실이 4월3일 창원을 시작으로 울산, 대전, 대구, 광주, 인천, 부산, 구리, 의정부, 용인, 원주 그리고 29일 서울에서 ‘4월 해법영어교실 창업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해법영어교실은 학생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학습하고, 개인별 1대1 구술면접식 맞춤지도를 하는 ‘랩스쿨 시스템’을 채택, 자기주도학습의 취지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교육 커리큘럼은 영어교과서 선도 출판기업인 천재교육의 수준별 맞춤 교재와 iBT 학습을 통한 음가와 발음 중심학습, 읽기, 대화, 교과, 에세이 학습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4대 영역 통합영어 훈련을 통해 학생이 매일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로 어휘, 발음, 문법, 교과서 등 영어의 8개 영역을 5일간 테스트하는 정밀진단검사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파악한다.

특히 매주 실시되는 주간 평가, 월 2회 제공되는 월간 평가, 실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iBT 듣기·말하기 평가를 진행해 학생의 실력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불어 한국과 같은 외국어 환경(EFL environment)에서 제 2언어 환경(ESL environment)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토리텔링을 듣기 시스템에 연계해 현재 2,700여개 가맹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법에듀 관계자는 “지난 11일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3년 연속 선정됐다”면서 “국내 영어교육 전문 대표 기업으로서 가맹점 지원, 교육시스템 개발, 브랜드 관리 측면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법영어교실 창업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www.hbenglish.co.kr) 또는 전화 상담(02-6711-254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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