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의회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8일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행정감사에선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추진상황 등 구청장 주요 공약사항, 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적정성,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이 주요 쟁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박희조 청장의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인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은 동서격차 해소에 구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관련 예산과 추진 상황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또 동구동락 축제 등 민간 위탁 시행 사업들의 계약 체결 과정부터 사업 효과성 및 공익성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구의 재정자립도가 9%밖에 되지 않는 것을 내세워 예산집행이 적절한지에 대한 질의도 잇따를 전망이다.
오관영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 더 나은 동구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해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