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 방지를 위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서울시, 녹색봉사단에서 100여명이 참가했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황사량의 40%를 차지하는 중국 내몽고에 방풍림을 조성하는 ‘띵크 네이쳐’ 캠페인은 사막화 방지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 전 체인호텔에서는 침대 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는 표시인 ‘그린카드’를 객실에 비치해 절감된 세탁비용을 (사)미래숲에 기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