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토익, 토플, 스피킹 등 영어 전문 교육학원 해커스어학원(www.Hackers.ac)이 7월, 8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해커스 토익과 토플, 토스, 텝스, 오픽 등 모든 강의에 대한 예비등록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예비등록은 여름방학 해커스 토익 등의 강의를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예비등록 신청자들은 수강신청에 대한 안내 메일 및 문자를 미리 받아볼 수 있고 예비등록 시 현재 수강생들과 동등한 순위로 수강신청 우선권이 부여된다. 현재 6월부터 개강하는 여름방학 강의를 대상으로 해커스어학원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비등록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등록이 가능한 강의는 해커스어학원 토익과 토플, 토스, 텝스, 오픽, SAT 등 모든 강의에 해당하며, 해커스 토익 대표 스타강사인 RC 파트 김동영, 선장주, 박영선, 강소영, LC 파트 한승태, 한나 강사 등의 강의도 포함됐다.
학생들이 영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기간인 대학교 여름방학 시즌에는 해커스어학원 인기강의의 경우 마감이 빨리 이뤄져 기존 수강생들의 수강등록을 돕기 위해 수강신청 순위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예비등록 신청자의 수강등록 순위는 현재 해커스 강의를 수강 중인 수강생과 동등하게 적용된다. 또한 그래머 게이트웨이 인강 10일 무료 수강권과 토익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도 제공된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 시즌 해커스어학원 수강신청은 대란으로 불릴 정도로 등록이 쉽지 않으며 지난 2013년 여름방학 강의 중 조기 마감된 강의는 총 234개로 집계됐다”면서 “해커스 토익 강의를 포함한 여름방학 강의 예비등록은 오픈 직후부터 방문자가 몰려 실시간으로 서버를 증설하고 있는 만큼 가능한 한 미리 예비등록을 완료한다면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