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4주·중국 베이징 명문대학 3주 진행
파고다 중국유학스쿨 론칭 기념 특별 할인가 제공
[쿠키 생활]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대표이사 박경실)가 중국유학스쿨을 론칭하고 오는 7월2일부터 8월23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되는 한·중 합동 중국어 단기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국 어학 실습과 문화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7월 4주간은 파고다어학원의 프리미엄 중국어 집중 코스를 통해 기초와 이론을 정리한다. 8월 3주간은 중국 베이징 명문대학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커리큘럼으로 현지 원어민 강사에게 직접 중국어 수업을 받게 된다. 현지에서 중국 역사 체험 및 스포츠 특별 수업 등을 즐기며 현지 문화를 알차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캠프 개최 경험이 많은 전문 교사와 보조 교사가 학생들을 전담하고 항상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어학 수료증을 수여하고, 연수 후에는 파고다 중국유학스쿨 수강 시 사용 가능한 할인권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김혜영 파고다 중국유학스쿨 부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집중적으로 중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중 합동으로 중국어를 단기에 마스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파고다어학원에서 4주간 중국어 기초를 배우고, 중국 현지에서 바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도 중국어 실력이 월등히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고다 중국유학스쿨에서는 중국 명문대 입학반, 편입학반, 어학연수 수속, 청소년 단기 중국어 연수 상담 및 수속도 주관하고 있다.
한·중 합동 중국어 단기 마스터 프로그램은 중국유학스쿨 론칭을 기념해 선착순 30명에 한해 약 30% 할인된 170만원에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 중국유학스쿨 홈페이지(http://china.pagoda21.com) 또는 전화상담(02-6707-241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