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 플라자가 일찍 다가온 무더위를 맞아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형형색색의 프리미엄 ‘눈꽃빙수’ 3종을 호텔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라운지 눈꽃빙수는 눈처럼 곱게 갈아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얼음 베이스 위에 호텔 셰프와 식재료 TF팀이 산지에서 직접 구해온 각종 베리와 고급 과일을 풍성하게 올려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빙수 프로모션을 위해 셰프가 엄선한 레드 베리류 3종(구찌뽕, 크랜베리, 라즈베리)과 블랙 베리류 2종(빌베리, 복분자)은 더위를 식혀주는 냉한 성질을 갖는 귀한 계절 과일로 높은 당도와 풍부한 영양소까지 함유해 무기력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눈꽃빙수 메뉴는 ▲겹겹이 높게 쌓은 딸기 아이스크림 위에 산약초를 대표하는 구찌봉 열매와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을 올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출한 ‘트리플 레드베리 눈꽃빙수’ ▲야생 빌베리와 고창산 복분자가 베리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져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더블 블랙베리 눈꽃빙수’ ▲망고 아이스크림 마카롱과 레몬그라스 셔벗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망고 눈꽃빙수’가 준비됐다.
모든 빙수에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팥과 쑥떡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3만~3만5000원(문의: 02-310-7400).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