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이 6월 20일까지 호주축산공사와 함께하는 ‘BBQ LAMB in the Garde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고기는 기운을 향상시키고 오장을 튼튼하게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칼로리와 지방이 적고 단백질, 칼슘,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병후 환자들에게도 적극 권장하는 육류다. 항암물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누린 향과 질긴 식감으로 일반인에게 널리 사랑받지 못했던 양고기의 단점을 해소코자 요리에 Lamb(젖을 뗀 후 생후 1년 미만의 새끼 양고기을 사용하고 주방장 특제 소스를 곁들여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메인 양고기 요리 외에도 전복, 양갈비, 대하 등의 추가 바베큐 메뉴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으며 생맥주와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가격은 평일 5만1000원, 주말 6만8650원이다(문의 02-6710-1133).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