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자연주의 화장품인 ‘더스킨하우스’는 최근 연기자로 변신한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와 3번째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더스킨하우스의 광고 촬영은 기존의 깨끗하고 맑은 브랜드 이미지에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12시간의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더스킨하우스의 모델 한선화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과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촬영시간 내내 밝은 모습으로 임해 현장에 있는 모든 스텝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더스킨하우스 측은 “한선화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깨끗한 이미지가 더스킨하우스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컨셉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3번째 모델 계약 연장을 하게 됐다. 더스킨하우스는 앞으로도 계속 청초한 매력의 한선화와 함께 깨끗한 화장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선화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의 후속으로 방영 될 ‘연애 말고 결혼’에서 결혼이 필요 없는 여자 ‘강세아’ 역으로 출연 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