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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글로벌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내 ‘롤리타 렘피카 엘렘 컨셉룸’을 오픈했다.
올해 5월 롤리타 렘피카가 새롭게 선보인 '롤리타 렘피카 엘렘 컨셉룸’은 씨 롤리타, 로 앙블랑, 첫 번째 향수 컨셉룸에 이은 네 번째 컨셉룸이다. 이번 컨셉룸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와 동백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급 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내에 마련돼 사랑에 빠진 순간의 황홀한 러브 스토리를 지닌 엘렘(L L‘AIME)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이번 컨셉룸의 모티브인 '롤리타 렘피카 엘렘’은 화이트 골드 빛의 투명한 크리스탈 보틀 디자인과 프레쉬하고 라이트한 향이 사랑에 빠진 여인의 가장 순수한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향수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마련된 '롤리타 렘피카 엘렘 컨셉룸'은 향수의 주 색상인 화이트와 골드 빛의 환상적인 컬러 조화가 최고급 럭셔리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한다.
롤리타 렘피카 홍보마케팅 담당 노지혜 과장은 "화이트 플로럴 향기가 우아한 여성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엘렘 향수를 향기를 맡는 것뿐만 아니라 몸소 체험함으로써 향수의 전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컨셉룸을 마련하게 됐다”며 “연인들의 관심 여행지로 꼽히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시공을 초월한 듯 매혹적인 향수 롤리타 렘피카 엘렘 컨셉이 만나 사랑에 빠진 순간의 황홀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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