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토미티피’가 젖병과 유아용품을 쉽고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전기 스팀 소독기’를 출시한다.
‘토미티피 전기 스팀 소독기’는 소독 방법 중 플라스틱 재질을 변형시키거나 손상 시키지 않는 가장 안전한 스팀 소독방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고온의 강한 스팀이 열탕소독과 같은 99.9% 살균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젖병 소독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열탕소독을 대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독기 본체의 공간이 넓어 토미티피 젖병은 최대 5개까지, 일반젖병은 6개까지 동시에 소독 가능하며, 소독이 단 5분만에 완료되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한 사용법이 특징이다.
본체에 부착된 뚜껑은 살균 상태를 유지시켜 소독효과를 최대 3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게 해 주며 반투명 트레이 본체와 소독 단계를 확인할 수 있는 LCD 창이 있어 사용자는 살균 소독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토미티피 담당자는 “국내에서 젖병 소독에 가장 일반적인 열탕소독의 경우 물을 끓이는 과정이 번거롭고, 자외선 소독기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플라스틱 및 스테인리스 제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토미티피 전기 스팀 소독기는 이러한 기존 소독방법의 단점을 보완하고 뛰어난 살균력과 간편한 사용법, 빠른 소독시간 등 장점으로 무장해 쉽고 간편한 소독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주목할 만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토미티피 전기 스팀 소독기는 알로앤루 및 알퐁소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6월 중순 이후부터는 제로투세븐닷컴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