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에서 화장품이 아닌 다른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다루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코레스는 단지 화장품 회사로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업으로 앞장 서서 여러 가지 이슈를 대두시키고 정직한 의견을 지원하기 위해 이 포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코레스가 이번 제 1회로 진행하는 포럼내용의 주제는 우유의 효능에 대한 찬반논쟁이다.
‘우유는 우윳빛 식품일까요’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의 멘토로 채식문화잡지 월간비건 이재향 편집장이 참여할 예정이며, 우유의 효능과 관련하여 찬반 두 가지 견해 모두 나름의 과학적 데이터와 연구결과를 가지고 있어 논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의 포럼 코너에 개인의 의견이나 댓글을 남기는 참가자에게는 코레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포인트 및 허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레스는 앞으로 자체 내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과 포럼 관련한 모든 활동을 지속적으로 공유 할 예정이며 향후 포럼과 관계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스(KORRES)는 1996년 약사 출신의 설립자 조지 코레스가 그리스의 전통 동종요법(Homeopathy)을 기초로 탄생시킨 브랜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