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볼즈 원목악기는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를 실제로 만져보며 음악 연주를 할 수 있어 아이들의 감수성 발달에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공 모양의 캐릭터들이 음악과 미술 놀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중 음악편에 나오는 마라카스, 캐스터네츠, 실로폰, 팀파니, 콘서티나 5종의 악기 캐릭터들이 진짜 악기로 재 탄생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이에게 항상 친환경적이며 고급스러운 제품을 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반영해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원목 악기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원더볼즈 원목악기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쏙 빼 닮은 형태이면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성 완구로, 아이들이 악기를 보다 친근하게 여기며 마음껏 연주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