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자외선, 철벽방어 아이템으로 맞서기

피할 수 없는 자외선, 철벽방어 아이템으로 맞서기

기사승인 2014-06-17 12:03:00
올해는 5월부터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면서 ‘자외선 비상’이라는 말이 예년보다 일찍 다가왔다.

매년 자외선지수가 높아지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 주름, 기미, 잡티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외선 차단제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야외에서도 틈틈이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고, 얼굴뿐만 아니라 햇볕에 노출되는 몸에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자외선으로 강렬한 여름철, 치솟는 자외선으로부터 그 동안 가꿔온 피부를 빈틈없이 보호해 주는 자외선 차단기능 아이템을 만나보자.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물과 땀에서도 오래 지속'


무더위 속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는 말하지 않아도 꼭 발라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SPF50/PA+++ 강력한 자외선 차단의 트리플 디펜스 선 프로텍터는 자외선 차단 성분과 피부보호성분을 감싼 미네랄 입자들이 바르는 동시에 물방울이 터져 나와 시원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준다. 뿐만 아니라, 물과 땀에서도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 지속하며 과열된 피부에 쿨링, 진정효과까지 제공한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탱탱한 볼륨과 촉촉하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까지

여름철은 메이크업 마저 답답함을 느끼기 부지기수다. SPF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마린 UV 워터쿠션은 마린 하이드로 앰플에 함유된 해양심층수 성분이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며 브라이트닝 효과와 탄력 있는 피부 표현까지 가능해 한번에 여러 가지 기능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커버력의 롱래스팅 버전과 자연스런 피부표현의 내추럴 버전 두 가지로 원하는 메이크업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바를 때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쿨링감으로 열기에 지친 피부를 위한 필수품이다.

◇투명하고 고르게 분사, 구석구석 빠짐없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


야외 활동으로 뜨거운 열기와 자외선으로 노출되다 보면 미스트의 쿨링감과 강력한 차단을 선사하는 선 스프레이 헤드투토를 추천한다. 사용이 편리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뿌리기만 해도 오랫동안 지속되며 메이크업 위에 뭉침없이 분사되어 UV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카렌듈라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열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지켜준다.

◇놓치기 쉬운 바디에 끈적임 없이 자외선 차단과 촉촉함 부여


외출 시 얼굴에는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그 외 노출되는 바디는 신경 쓰지 못하거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유자와 인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프레쉬 모이스춰 선 미스트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리며 은은한 광채를 줘 매끄러운 바디표현을 가능 하게 해준다. 또한 안개분사 펌프타입 미스트로 세심하고 안전하게 도포할 수 있으며, 미니 사이즈로 야외활동 시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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