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가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캐리어 ‘마시멜로’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포토세션 행사를 24일 진행했다.
쌤소나이트 신제품 ‘마시멜로’는 기존의 쌤소나이트가 자랑하는 견고함에 인체공학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여행간 대기시간 동안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캐리어를 눕혀 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성인 남성이 앉더라도 하중을 분산시켜 캐리어 내부 물건의 손상이 없도록 견고히 제작됐다.
이외에도 5단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은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돼 더욱 가볍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마시멜로는 기내용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일렉트릭 블루, 비비드 그린, 차콜, 롤리팝 핑크, 선셋 오렌지 총 5가지 칼라로 출시된다. 가격은 44만8000원.
한편 쌤소나이트는 보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해 ‘디자인 이노베이션’을 2014년 브랜드 모토로 정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디자인 혁신의 일환으로 쌤소나이트는 올해 파이톤(PYTHON)과 캡슐(KAPSULE) 제품을 차례로 출시했으며 세 번째로 마시멜로를 선보였다.
쌤소나이트 마시멜로는 전국 백화점과 쌤소나이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www.samsonite.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