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의 여성청결제 지노베타딘이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리뉴얼된 패키지로 새롭게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노베타딘은 제품의 특징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과 색상 변경 등 소비자 관점에서 리뉴얼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의 특장점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포장 박스에 ‘여성 청결 및 원인균 제거’, ‘유익균 회복’, ‘pH밸런스 유지’ 등 주요 특징을 눈에 잘 띄도록 변경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상인 보라색으로 제품 용기 전체의 색상을 바꿨다.
한국먼디파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지노베타딘 패키지가 갖고 있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성 청결 관리 대표 제품으로서 여성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완했다. 패키지 리뉴얼을 실시했으나 가격은 동일하게 판매된다.
한국먼디파마 컨슈머 사업부 송영래 이사는 “이번 지노베타딘 패키지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해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노베타딘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여성 청결과 건강에 주목하고 여성 친화적인 다양한 활동으로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노베타딘은 여성 민감 부위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약국 매출 1위 여성청결제1로 여성들이 흔히 겪는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해 증상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곰팡이를 없애고, 질 내 산성 환경을 유지해 유익균 회복에 도움을 준다. 평소 주 1~2회 꾸준히 사용하면 여성 청결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노베타딘은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