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약정식은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과 한양대학교 임덕호 총장, 박상천 부총장, 이철훈 약학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 부회장은 학교의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윤 부회장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약학대학 내 중앙연구소를 입주시키는 등 한양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한양대약대와 치료제가 전무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신약개발에 착수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