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교육, 수능 영어 1등급 대비 수험서 ‘특급’ 시리즈 출간

능률교육, 수능 영어 1등급 대비 수험서 ‘특급’ 시리즈 출간

기사승인 2014-08-12 15:05:55

영어교육전문기업 능률교육(대표 황도순)이 수능 영어 수험서 ‘특별한 1등급 커리타기(이하 특급)’ 시리즈를 선보이고, 신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정부의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따라 변별력 높은 문제 유형에 초점을 맞춘 학습 전략이 각광받고 있다. 능률교육이 출간한 ‘특급’ 시리즈는 최근 몇 년간 수능 영어와 모의평가에서 상위권 등급 컷을 결정지은 문제 유형을 집중 분석하고, 유형별 집중 학습을 통해 수능 영어 고득점을 공략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능률교육 ‘특급’ 시리즈는 ‘특급 빈칸추론’, ‘특급 어법’, ‘특급 듣기 실전 모의고사’ 3종으로 구성되며, 오는 11월까지 특급 어휘, 특급 독해 실전모의고사 2종이 연이어 출간된다.

교재별 특징을 살펴보면, ‘특급 빈칸추론’은 수능 영어 1등급을 좌우하는 고난도 빈칸추론 문항의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통해 학습자 스스로 빈칸추론 능력을 기르도록 기획했다.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되는 상세한 설명과 풍부한 연습문제를 실었으며, 실전 모의고사 10회분과 어휘 암기장을 제공한다.

‘특급 어법’은 수능에서 주로 다루는 어법 요소들을 분석해 비슷한 문제 유형을 풀어보며 어법 문항의 기출 포인트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고, ‘특급 듣기 실전 모의고사’는 수능 1등급을 위해 반드시 만점을 받아야 하는 듣기 영역에 대비해 실제 수능 시험 수준과 속도에 맞춰 훈련하며 실전 감각을 기르도록 구성했다.

김지연 능률교육 중고등개발 3팀장은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수능 영어 등급은 한두 문제로 갈리게 되므로 고난도, 고배점 문제 유형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특급’ 시리즈는 하루 한 시간씩 투자해 한 달 이내에 학습을 완성하도록 구성해 바쁜 수험생이 효과적으로 문제 유형별 학습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능률교육은 신간 출시를 기념해 중고등 영어학습 사이트 ‘틴즈업’(www.teensup.com)에서 ‘특급 후기 이벤트’와 ‘수능 1등급 대학생 선배의 특급 동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오는 9월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원하는 특급 교재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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