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맨유 파트너십, 맨유 선수 축하 메시지 이어져
웨인 루니 등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조아제약과 한국 팬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이번 영상편지에는 영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이자 이번 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 선임된 웨인 루니를 비롯해 필 존스, 조니 에반스, 마이클 킨, 안데르스 린데가르드, 타일러 블랙켓 등 총 6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선수들이 출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영상편지는 조아제약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파트너 계약을 축하하며, 한국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튜브를 비롯해 다음TV팟, 네이트판, 엠군, 판도라TV 등 각종 동영상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파트너십 체결 축하 메시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맨유의 깜짝 선물”이라며 “특히 조아제약 뿐만 아니라 한국 팬들 모두에게 보내는 감사 메시지도 포함된 내용이라 동영상 일반 공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조아제약은 맨유 선수 이미지와 로고를 활용해 TV 가상광고 및 자막광고, 기업PR 라디오광고를 제작해 방송하는 등 활발한 광고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조아제약은 헤포스, 가레오, 스트롱조인트 등 자사의 다양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광고, 홍보, 프로모션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 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에 조아제약 브랜드 노출, 축구교실 개최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