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지난 5월 리뉴얼된 국문 영문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의 국가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유한양행의 홈페이지(www.yuhan.co.kr)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최근 웹 접근성(WA, Web Accessibility) 품질인증을 받았다
WA 품질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방문한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구조와 기능을 고안한 사이트에 주어진다.
새로 단장된 홈페이지는 사용자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디자인 개선을 통해 온라인 소통채널의 역할을 대폭 개선했으며 기존 홈페이지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한결 세련되고 시원한 느낌을 주며 기능적으로는 이용자들의 편의성 및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신설된 사회공헌과 창업자 유일한 메뉴는 기존에 비해 고도화된 컨텐츠와 SNS 기능 등을 부여해 좀더 손쉽게 유일한 박사에 대해 접하고 사용자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인증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유한의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진정으로 소통하는 창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