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글로벌 컬렉션 토이 ‘실바니안 패밀리’의 공식 글로벌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토이트론은 실바니안 패밀리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이의 개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 받는 만큼 온라인과 SNS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과의 감성소통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 운영 중인 네이버 대표카페 ‘실바니안 세상(http://cafe.naver.com/sylvanianworld)’의 회원은 현재 1만6700여명이다. 지난달 말에는 ‘실바니안 패밀리’공식 글로벌 웹사이트(http://sylvanianfamilies.co.kr)를 리뉴얼 오픈해 고객과의 더 감성적인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초콜릿토끼 ‘프레야’의 일인칭 시점으로 프로그래밍된 실바니안 패밀리 공식 웹사이트는 실제 실바니안 마을에 고객이 있는 것 같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고객이 주인공 초콜릿토끼 소녀 프레야가 돼 실바니안 마을 곳곳을 걸어다니는 방식으로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초콜릿토끼가 따라가는 방식으로 전개돼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도 오픈했다. 실바니안 패밀리 브랜드 콘셉트인 ‘사랑’, ‘자연’, ‘가족’의 키워드에 맞게 실바니안 패밀리만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문구와 이미지로 페이스북 유저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한편 실바니안 패밀리는 에포크사에서 1985년 탄생시킨 인형과 돌하우스 시리즈로 세계적인 글로벌 토이 브랜드 중의 하나다. 실바니안 패밀리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컬렉션 토이로 토이트론을 통해 국내에 전개됐다. 어린 자녀들은 물론 감성적인 것을 좋아하는 30~40대 주부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키덜트 토이 중 하나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