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한식 식기 세트인 ‘솔라 코리안 다이닝 컬렉션(Solar Korean dining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솔라 코리안 다이닝 컬렉션은 휘슬러 쿡웨어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휘슬러의 리빙 컬렉션 중 하나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 식문화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식에 최적화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제품으로 제작됐다. 독일의 실용과 미학의 가치가 한식 그릇과 만나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점이 특징이다.
구성은 한식에 꼭 필요한 7가지 종류다. 기본적인 밥공기와 국공기를 비롯해 세가지 크기의 찬기, 적은 양의 젓갈이나 장류를 담기에 용이한 종지와 비빔밥 등 한 그릇 음식이나 찌개, 면류를 담기에 유용한 서빙볼로 구성됐다.
휘슬러의 신제품 컬렉션은 신사동에 위치한 휘슬러 갤러리 및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휘슬러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