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10월 한 달간 프랑스 올가닉 와인 11종을 판매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올가닉 와인 페어(Organic Wine Fair)’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가닉 와인 페어에서는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 ‘토크 에 클로쉐 크레망 드 리무(Toques et Clochers, Cremant de Limoux 2007)’와 ‘2012년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 만찬 와인으로 유명한 ‘토크 에 클로쉐 오세아니크(Toques et Clochers Oceanique 2011)’ 등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단 300병 밖에 출시되지 않은 리미티드 에디션인 ‘클로쉐 드 말라(Clocher De Malras 2010)’와 연간 생산량 10만병의 극소량 와인인 ‘샤또뇌프 뒤 빠쁘 도멘 뒤 바네레(Chateauneuf-du-Pape, Domaine du Banneret 2010)’ 등 귀한 와인들이 준비된다.
특히 이번 와인페어에서는 유명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샤또 와인의 정점으로 소개된 ‘샤또 르 퓌, 에밀리앙(Chateau Le Puy, Emillen 2008)’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