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 플러스는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등록했던 ‘하지 정맥류 예방 및 종아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온열 마사지 전동 안마의자’ 특허를 적용한 안마의자다.
종아리 부위를 감싸는 부위에 면상발열체(‘면’ 자체가 발열하는 구조물을 일컫는 용어)를 통해 최대 55℃의 온도로 종아리 안마가 이뤄져, 누적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하지정맥류 예방과 종아리 다이어트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바디프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머리를 지압하는 헤드쿠션 안마, 지압돌기가 장착된 손과 팔 동시 안마, 어깨안마, 3스텝 발바닥 롤링안마, 무중력 안마기능, MP3 음악감상 기능, 온열찜질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초코브라운과 카키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월약정료는 39개월 기준 8만9500원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