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분기 취급고는 84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매출액은 3291억4000만원으로 17.5% 줄었고, 영업이익은 362억9200만원으로 23.3% 감소했다.
CJ오쇼핑 측은 “4분기의 경우 경기침체 및 경쟁강도의 심화로 의류 포트폴리오 비중을 축소하고 이미용 인테리어 카테고리 비중을 확대했다”며 “그 결과 의류 취급고 비중은 전년 동기대비 2% 포인트 감소했으나 이미용 및 가정용품은 각각 3% 포인트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