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홈플러스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칠레산과 프랑스산 와인 위주로 구성된 파이니스트 와인 세트 7종을 전국 140개 점포를 통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이니스트 와인 중에서도 인기 품목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샤또 퐁기롱 몽딴느 생떼밀리옹’은 올 설을 맞아 한정수량으로 2세트 묶음 기획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칠레의 대표 와인 까베네 까르미네르, 까르미네르 2종을 담은 세트와 프랑스의 대표 와인인 꼬뜨 드 가스꼰느와 꼬뜨 뒤 론 빌라주를 담은 세트는 20% 할인 판매하고, 한정판 프리미엄 상품인 슈퍼 파이니스트 와인은 30% 할인 판매한다(일부 점포 제외).
와인 선물세트의 가격은 2본입 기준 3만2000원부터 15만원까지 다양하며, 설 선물세트용 케이스를 별도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