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홈플러스는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전국 139개 점포(서귀포점 제외)에서 국내산 삼겹살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해 100g당 1170원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산 삼겹살뿐 아니라 수입산 냉장 삼겹살은 100g에 1400원으로 행사 제휴카드(신한, 현대, 삼성카드)로 결제 시에는 30% 할인해 980원에 판매한다.
수입 냉동 돌돌말이 삼겹살은 1kg에 1만4000원으로 행사 제휴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이 적용돼 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측은 매년 삼겹살데이에는 수요가 급증해 전주 대비 매출이 평균 15배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는 다양한 고객 취향에 맞추어 홈플러스 일품포크(1등급 이상)와 냉동 돌돌말이 삼겹살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