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오리온은 오는 7월 5일까지 초코파이 100만개를 나눠주는
‘초코파이 情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각종 행사가 잦아지는 5월, 가까운 이들에게 초코파이와 함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먼저 젊은 세대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새로운 포장지에는 초코파이 모델 김유정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넌 나에게 달달함을 줬어’, ‘네 미소에 심쿵’ 등 총 10종의 재치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00만개의 초코파이를 제공하는 ‘情메시지 보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폰으로 제품 뒷면에 인쇄되어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情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된다. 이후 메시지를 전송하면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초코파이와 교환 가능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5회 이상 참여한 고객은 김유정을 활용한 ‘카카오톡 情이모티콘’을 받게 되며, 제주도 여행권, 닥터드레 헤드폰 등이 걸린 경품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