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홈플러스는 영국 유아동 전문브랜드 마더케어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턱받이’를 선물용 기획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부드럽고 톡톡한 타월지로 제작된 턱받이는, 이가 나는 시기에 침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을 위해 흡수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1만1900원(3입)이다.
마더케어는 이 외에도 연령대별로 필요한 턱받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조끼형 토틀러 턱받이는 이유식 시기에 적합하며 어깨를 넓게 덮을 수 있는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가 특징이다. 또한 흡수력이 좋은 타월지를 겉감으로 사용하고 안감은 방수 처리했으며,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 베이직 턱받이 2개가 한 세트인 상품의 가격은 5900원, 컬러별로 4개가 한 세트인 상품은 가격은 8900원~9900원이다.
이 밖에도 100% 면에 PEVA 코팅돼 쉽게 세척 가능한 후르츠 토틀러 턱받이(1만3900원/3입)와 부스러기 받이가 있는 노르웨이 토들러 턱받이(1만3900원/2입), 옷처럼 팔까지 넓게 덮을 수 있는 전체커버 토틀러 턱받이(1만5900원/2입)도 준비돼 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