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홈플러스는 프리미엄 간편식 싱글즈 프라이드가 출시 100일 맞아 기존 46종에서 100여 종으로 두 배 이상 확대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싱글즈 프라이드는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100여 가지 전문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홈플러스가 만든 간편식 브랜드다.
싱글즈 프라이드 브랜드 출시 이후 간편식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신장했다.
싱글즈 프라이드는 한우 사골곰탕, 도가니탕, 바비큐 폭립 등 조리방법이 까다롭고 맛을 내기 어려워 기존 가정에서 즐기기 쉽지 않았던 레스토랑 전문 요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싱글즈 프라이드 출시 100일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 상품으로는 스팸 부대찌개. 국물진한 토속삼계탕, 매운 쪽갈비 등의 신규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공윤화 홈플러스 델리기획팀 MD는 “홈플러스가 자체 간편식 브랜드 싱글즈 프라이드를 론칭한지 100일 만에 관련 카테고리 매출은 10% 이상 늘고, 상품 수도 두 배 이상 확대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한끼 간편식 브랜드 싱글즈 프라이는 트렌드에 맞는 레시피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