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에 위치한 ‘애플플라자’는 리뉴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애플플라자 1층 광장에서는 ‘어린이날 애플플라자와 함께 하는 추억만들기 이벤트’가 진행,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헤네스 전동차 시승과 사진촬영’은 행사가 열리는 5일 내내 참여할 수 있다. 2일과 3일 양일간 ‘너프 과녁맞추기 챔피언쉽’이 진행되며, 1일·4일·5일에는 ‘까레라고 R/C시연 및 즉석 참가자 시상’이 이어진다. 또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텔코리아 제품이 50~60% 할인, 실바니안 패밀리 체험, 해즈브로 제품 5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애플플라자 관계자는 “애플플라자가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며 “전철역과도 가깝고 주차도 편리해 젊은이들의 데이트로스로, 분당·죽전 엄마들의 모임장소로, 가족단위 방문객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플라자에는 영풍문고와 일반 9개관+골드클래스 1개관 규모의 CGV, 홈플러스와 토이아울렛을 기준으로 유명한 F&B(food and beverage) 매장과 고급 패션샵들이 입점해 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