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오드리헵번 카페는 기존 빙수에 업그레이드 버전을 포함한 5종의 다양한 빙수를 선보였다.

30일 오드리헵번 카페에 따르면 아포카토 빙수와 베리 요거트 빙수 등 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여름 큰 인기를 누렸던 헵번 브라우니 빙수와 클래식 빙수, 망고&바나나 빙수 등의 3종류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오드리헵번 카페의 대표빙수 헵번 브라우니 빙수와 아포가토 빙수는 맛과 비주얼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메뉴다.

지난 여름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던 헵번 브라우니 빙수는 오드리헵번이 사랑하는 아들에게 만들어 줬던 브라우니를 그대로 재현한 헵번 브라우니가 들어 있다.

신제품 아포가토 빙수는 아포가토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비주얼부터 다른 빙수와 달리 커피 잔에 제공되고 에스프레소도 함께 나온다. 빙수와 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의 조화에 치즈케이크의 진한 맛과 초코 크런치가 아삭하게 씹힌다.

이 외에도 베리 요거트 빙수와 망고&바나나 빙수는 새롭고 특별한 빙수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메뉴로 특색을 한껏 살렸다. 베리 요커트 빙수는 풍부한 블루베리와 딸기 토핑과 함께 요거트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망고&바나나 빙수는 샤벳 느낌의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