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오는 5월 1일 오픈 기념 첫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패키지는 서울 도심 관광을 중시한 '폴링 인 서울', 문화 공연 관람을 중심으로 구성한 '다이나믹 난타', 오픈 기념 선물과 함께 하는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 등 3종이다.
'폴링 인 서울'은 서울 관광명소 곳곳을 편리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서울시티투어버스' 티켓을 포함한 패키지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서울시티투어버스 티켓 2매, ▲CGV 영화티겟 2매, ▲'원글라스' 파우치 와인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주중, 주말 연휴 20만 9000원(10% 세금 별도)이다.
'다이나믹 난타'는 휴식과 문화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충정로 난타전용극장에서 열리는 '난타'공연 티켓 VIP석 2매, ▲조식 2인, ▲신라스테이 텀블러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는 5월 8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과 주말 연휴 공통 21만9000원(10% 세금 별도)이다.
'그랜드 오프닝'은 특별 선물이 포함된 오픈 기념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2인 조식,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16만9000원, 주말 18만9000원, 공휴일 19만9000원이다.(10% 세금별도)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