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AK플라자의 프리미엄 식품관 ‘AK푸드홀’은 신촌, 신사동 가로수길, 하와이, 대만 등 국내외에서 떠오르는 디저트 맛집 7개를 팝업스토어로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AK플라자 분당점은 신촌의 크레이프 케이크 맛집 ‘코쿤’, 헤이리 예술마을 수제 파이 전문점 ‘마담파이’, 하와이 여행시 꼭 먹어야하는 쿠키 ‘호놀룰루쿠키’, 대만의 유명 망고 빙수 ‘스무시하우스’ 등 4개 브랜드를 신규 오픈한다.
‘코쿤’은 신촌역에 위치한 크레이프 케이크 전문점으로 30년 경력의 일본인 파티쉐가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말차, 초콜릿, 바나나, 유차, 홍차 등 다양한 맛을 제공하며, 케이크 한 조각의 가격은 4500원~4900원선이다. 코쿤은 AK플라자 분당점에서 5월17일까지 팝업스토어로 운영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신사동 가로수길의 신선한 크림빵으로 유명한 ‘크림바바’, 천연 재료 수제케이크 ‘움트’,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로 유명한 ‘더멜트’ 등 3개 브랜드를 신규 오픈한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