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6월 4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한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라잉 투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2박 상품인 이번 상품은 항공권과 조식까지 포함된 에어텔 패키지로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2박, 김포-제주 구간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 및 유류세 포함), 한식, 일식, 양식 중 취향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조식 2인 2회로 구성된다. 여기에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1회 제공의 특전도 함께 준비된다. 가격은 80만원부터로 항공과 숙박을 개별 예약할 때보다 30% 저렴하다.
상기 요금에 7만원을 추가하면 렌터카 48시간, 14만원을 추가하면 항공 1인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해온은 제주 유일의 키즈풀을 보유하고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도 안전한 물놀이를 선사한다. 자쿠지, 핀란드 건식 사우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6월 30일까지는 매일 밤 8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가 열려 라이브 공연과 나이트 스위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