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더 플라자는 최고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에서 세계 최고 권위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가이드에서 3스타를 받은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 레스토랑 오너 셰프 ‘마시모 보투라’의 단독 갈라디너를 오는 21일 단 하루 동안만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5 서울 고메’의 초청 셰프로 한국을 방문하는 마시모 보투라 셰프는 '전통과 아방가르드를 절묘하게 결합시키는 요리사'로 손꼽힌다. 고전적인 재료와 현대적인 재료를 함께 넣어 예상치 못한 풍미를 만들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각 지역에서 나는 재료의 특색을 살리고 다양한 재료를 배합하는 것을 즐기는 그는 이국적인 맛을 자신의 방식대로 살려내는 데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번 갈라디너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코스요리로 사람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총 7코스로 제공되며 각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이 페어링 되어 함께 제공된다.
더 플라자 지스텀하우스에서 진행되는 마시모 보투라 솔로 갈라 디너는 5월 21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50만원(1인,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사전 예약은 필수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