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오는 31일까지 객실 투숙과 풀사이드 바비큐에서의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풀사이드 다이닝 패키지는 남산 전망의 그랜드 객실 1박, 풀사이드 바비큐 레스토랑에서의 로맨틱한 저녁 식사 2인, 실내·외 수영장 및 24시간 체육관 이용, 무료 와이파이의 혜택을 포함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후 시간 동안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수영과 태닝을 즐기고, 저녁에는 수영장 바로 옆 풀사이드 바비큐에서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참숯에 구워내는 다양한 바비큐 뷔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6만원부터다. 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