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고급 커피문화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할리스 커피클럽의 커피전문성과 예술적 공간이 결합된 ‘크리에이터스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예술계 복합교육연구동 1층에 자리 잡은 크리에이터스 라운지는 396㎡(120평_ 규모의 복합 예술 공간으로 할리스 커피클럽이 제공하는 고급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연중 진행되는 다양한 전시, 공연, 세미나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라탕이나 라자냐 등 간단한 식사 메뉴는 물론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라운지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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