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6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운영되는 여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운영되는 ‘서머 플랜 패키지’는 반얀트리 시그너처 가방을,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되는 ‘서머 로맨스 패키지’는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2인 이용권과 반얀트리 에코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마지막 기간인 8월 17일부터 9월 4일까지 운영되는 ‘서머 릴랙스 패키지’는 반얀트리 스파 90분 트리트먼트 2인, 반얀트리 마이보틀, 아식스 러닝화를 선물로 제공한다.
3가지 패키지 모두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2인 입장권과 2인 조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름 패키지 가격은 클럽 룸 1박 기준 49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