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유한킴벌리의 하기스는 여름 한정판 기저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테이프형과 팬티형으로 각각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하기스 숨;쉬는 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로 아이들이 덥고 습한 여름을 편안하게 날 수 있도록 통기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 육아 시 주요 키워드로 발진과 땀띠가 도출된 것을 감안해 관련된 기능적 측면을 한층 강화시켰다. 1만개의 공기터널을 채용한 통기성 안감(썸머기저귀)과 통기성이 7배나 향상된(자사 제품 비교) 허리밴드(썸머팬티)가 습기를 빠르게 빼주고, 외부의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해주며 얇은 슬림패드를 적용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기스 숨;쉬는 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는 5월에서 8월까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한정 생산되며, 하기스 온라인 채널 및 하기스의 유아동 쇼핑몰 ‘맘큐(http://www.momq.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